오랜동안 National Geographic 잡지의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Dewitt Jones라는 분은
수십년동안 세계의 자연경관을 탐사하며 촬영한 사진들 중에 스스로 잘되었다고 생각되는 작품들은
새롭고 특이한 것이라기 보다는,  하나같이 일상적인 것을 다 새롭게 본 사진들이라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는 “창의력은 관점의 문제다”(Creativity is a matter of perspective.)
결론을 내립니다.  특별히 우리가 세상을 어떤 렌즈로 보느냐는에 따라서
문제도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우리 삶에 깊은 통찰력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보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강조하셨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태 6:21,22)."
 
이 말씀은  산상수훈 중에서 하신 말씀이신데,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 계속강조하시는 것이
새로운 성경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까지 보아온 성경말씀에 대하여 잘못된 관점을 바로잡고,
주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관점을 되찾아 주시는 말씀들입니다.
“너희가 지금까지는..들었으나…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You have heard ..but I say this to you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한” 눈이란 헬라어로“아플루우스”라고 하는데,
순전한 눈, 초점이 분명한 눈을 뜻합니다. 우리도 순전하고, 초점이 분명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세상과 이웃,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봐야, 비로서 똑바로 볼 수 있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에 “십자가”라는 렌즈를 통해서 바라보십니다.
십자가의 렌즈를 통해서 우리를 들여다보면 항상 두가지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는 십자가 만큼의 죄인인 내 모습ㅡ즉 십자가에  죽을 수 밖에 없는 무기치한자입니다.
또 하나는 십자가 만큼 소중한 사람의 모습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생명을 바꿀만큼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인 나의 감격적인 모습입니다.

오늘도 세상사람들이나 내 자신의 렌즈가 아닌, 십자가의 렌즈를 통해서
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야,
비로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Dewitt Jones의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www.everydaycreativityfil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