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세요!
짐을 가볍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이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요한1서 5:2,3)
인생의 모든 짐들을 무거운 짐, 가벼운 짐, 이렇게 저울로 재듯이 달아 분류할 수는 없겠지만,
같은 짐이라도 좀 더 무겁게 느껴지는 짐이 있는가 하면, 가볍게 느껴지는 짐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생의 어떤 짐도 쉽지는 않겠지만, 가볍게 지는 방법을 하나 찾아 본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는 것입니다.
성경은“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법이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요13:34)는 말씀입니다.
배는 가벼우면 더 잘나갈 것 같지만, 균형을 잃고 맙니다. 또 깊은 바다를 항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바닥에는 짐을 싣고 다닙니다. 짐이 없을 때에는 대신 모래나 바닷물 등을 채워놓고 항해하는데
이를 밸러스트 (ballast)라고 합니다. 배가 평화스럽게 항해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보이지 않는 바닥짐 때문입니다.
기구나 비행선에 싣는 모래도 밸러스트라고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마냥 하늘로 부상하여 위험하게 됩니다.
때로 나만 이런 짐을 지고 살아야 되나 원망이 될 정도로 힘든 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면 그 짐들이 내 신앙의 균형과 겸손을 붙들어준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내게 주어진 짐을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고 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