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3,8)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기록한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우리의 초점을 계속 미래로 향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은 과거나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현재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적어도 5, 10년 후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질문하며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보다 더 멀리 보고 살아 갑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내 사랑했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그리고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실까?           

여기까지 생각해야 비로서 오늘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생의 굴곡과 오늘 앞에 전개되는 사건들의 성패를 넘어서게 됩니다.  

 

지금 겪고 있는 일의 뜻을 다 알지 못해서 너무 답답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언젠가 겪어온 모든 일들의 의미를 확연히 알게 되는

저 궁극적인 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의 뜻을 물으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따라가되

최종적인 해석은 처음과 나중되시는 주님께 맡기고 그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의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주님을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궁극적인 미래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삶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