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세요!
여러분이 묵상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배가 됩니다.
글수 97
Good morning 입니다.
오늘 아침 말씀묵상을 하면서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조차 이렇게 이메일을 통해 나눌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수님과 함께 이런저런 비 유를 들으며 함께 돌아다녔는데...어느덧 예수님께서 잡혀가시는 시점까지 이르렀 네요. (마가복음 14장)
43. 말씀하실 때에 곧 열 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 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3. And immediately while He was still speaking, Judas, one of the twelve, *came up, accompanied by a multitude with swords and clubs, from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 elders.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44. Now he who was betraying Him had given them a signal, saying, "Whomever I shall kiss, He is the one; seize Him, and lead Him away under guard."
45.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5. And after coming, he immediately went to Him, saying, "Rabbi!" and kissed Him.
46. 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6. And they laid hands on Him, and seized Him.
47. 곁에 섰는 자 중에 한 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7. But a certain one of those who stood by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lave of the high priest, and cut off his ear.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 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8. And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Have you come out with swords and clubs to arrest Me, as against a robber?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49. "Every day I was with you in the temple teaching, and you did not seize Me; but [this has happened] that the Scriptures might be fulfilled."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0. And they all left Him and fled.
51.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1. And a certain young man was following Him, wearing [nothing but] a linen sheet over [his] naked [body;] and they *seized him.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52. But he left the linen sheet behind, and escaped naked.
예수님께서는 어제 제자들, 특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34절)
예수님은 본디 신이셨지만, 자신을 비워 종희 형체를 가져 사람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 느낌, 생각을 모두 경 험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도 고민이 되고 괴로우셔서 그 영혼이 죽는데에 까지 이르 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아끼는 제자들은 육신이 너무 피로하여 졸고 있 습니다.
어제는 예수님의 지독한 고독과 외로움을 느꼈는데..
오늘은 예수님이 느끼는 배신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43절에서 "열 둘 중의 하나인..유다" 유다는 예수님과 3년의 공생애를 함께 한 열두 제자 중의 하나 였습니다. 매일 함께 생활하고 예수님께서 지극히 사 랑하셨던 열두명 중의 하나였습니다. 베스트 프렌드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죠.
50절에서 NIV에 보면 "everyone deserted him and fled" 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버렸습니다. 결국은 남은 사 람은 옷까지 벗어놓고 도망갑니다.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후에는 함께 죽겠다던 베드로마저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혼동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 찬받고 인정받는 반듯하고 성숙하고 거룩한 신앙인..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믿음은 오로지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였다면...내가 그 자리에 있던 제자 중의 하나였다면.. 오늘날로 따지면 교회에서 영적으로 지도자이며 말씀을 지극히 잘 알고 게다가 가르치시는 분이며 그리고 누가봐도 흠없는 분들이 배척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그 사람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심지어는 그 사람이 체포당할 위치 에 놓여있다면... 괜한 오해받기 싫어서라도 얼른 그 자리를 피했을 것 같습 니다. 제가 또 "지금은 나만 살고보자"라는 이기적인 성격이 많기 때문에 ..
연결지어서 생각해보니 예수님은 세리와 창녀와 함께 하셨다고 하셨는데 ..
저는 웃기게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는 누구와 함 께 하시는지 정말 모르겠다.
우리가 거짓말장이이고 혐오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어쩌면 내 주위에 소위 말하는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이리저리..속된말로 굴리고 다니는 그런 여자.와 함께 하시는 것은 아닐까..
그 어느 누구와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나 의 눈에 보이는 존경스러운 그것과 비교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을 넓혀나가다 보니 뭘 적용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
어쩌면 우리가 소위 말하는 "도덕적, 윤리적" 이라는 것도 때로는 "선"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선"과 "악"은 하나님의 뜻이 "선" 이고 그것이 아닌 것은 모두 "악"이니까요.
말씀이 그대로 실현된다는 걸 믿는 저로서는 언젠가는 내가 예수님과 함께 있 고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만으로 미움을 받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세상에서는 당연히 미움을 받겠지만, 그리고 그것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기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교회에서조차 그런 일이 있게 될 것을 생각하니 난감해집 니다. 내가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저 사람들은 분명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 갑자기 내게 돌을 던지고 비 난하고 부정적인 말을 할 때..심지어 나를 버리고 간다면..나는 그 상황을 받아들 일 수 있을 것인가..
때로는 지독한 외로움과 혼자 남겨짐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닮아가기위해 종국에는 겪어야만 하는 길이 아닌가..그럴 때 우리는 진정 십자가에서 죽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윤정 올림
오늘 아침 말씀묵상을 하면서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조차 이렇게 이메일을 통해 나눌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수님과 함께 이런저런 비 유를 들으며 함께 돌아다녔는데...어느덧 예수님께서 잡혀가시는 시점까지 이르렀 네요. (마가복음 14장)
43. 말씀하실 때에 곧 열 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 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3. And immediately while He was still speaking, Judas, one of the twelve, *came up, accompanied by a multitude with swords and clubs, from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 elders.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44. Now he who was betraying Him had given them a signal, saying, "Whomever I shall kiss, He is the one; seize Him, and lead Him away under guard."
45.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5. And after coming, he immediately went to Him, saying, "Rabbi!" and kissed Him.
46. 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6. And they laid hands on Him, and seized Him.
47. 곁에 섰는 자 중에 한 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7. But a certain one of those who stood by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lave of the high priest, and cut off his ear.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 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8. And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Have you come out with swords and clubs to arrest Me, as against a robber?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49. "Every day I was with you in the temple teaching, and you did not seize Me; but [this has happened] that the Scriptures might be fulfilled."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0. And they all left Him and fled.
51.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1. And a certain young man was following Him, wearing [nothing but] a linen sheet over [his] naked [body;] and they *seized him.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52. But he left the linen sheet behind, and escaped naked.
예수님께서는 어제 제자들, 특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34절)
예수님은 본디 신이셨지만, 자신을 비워 종희 형체를 가져 사람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 느낌, 생각을 모두 경 험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도 고민이 되고 괴로우셔서 그 영혼이 죽는데에 까지 이르 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아끼는 제자들은 육신이 너무 피로하여 졸고 있 습니다.
어제는 예수님의 지독한 고독과 외로움을 느꼈는데..
오늘은 예수님이 느끼는 배신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43절에서 "열 둘 중의 하나인..유다" 유다는 예수님과 3년의 공생애를 함께 한 열두 제자 중의 하나 였습니다. 매일 함께 생활하고 예수님께서 지극히 사 랑하셨던 열두명 중의 하나였습니다. 베스트 프렌드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죠.
50절에서 NIV에 보면 "everyone deserted him and fled" 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버렸습니다. 결국은 남은 사 람은 옷까지 벗어놓고 도망갑니다.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후에는 함께 죽겠다던 베드로마저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혼동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 찬받고 인정받는 반듯하고 성숙하고 거룩한 신앙인..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믿음은 오로지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였다면...내가 그 자리에 있던 제자 중의 하나였다면.. 오늘날로 따지면 교회에서 영적으로 지도자이며 말씀을 지극히 잘 알고 게다가 가르치시는 분이며 그리고 누가봐도 흠없는 분들이 배척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그 사람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심지어는 그 사람이 체포당할 위치 에 놓여있다면... 괜한 오해받기 싫어서라도 얼른 그 자리를 피했을 것 같습 니다. 제가 또 "지금은 나만 살고보자"라는 이기적인 성격이 많기 때문에 ..
연결지어서 생각해보니 예수님은 세리와 창녀와 함께 하셨다고 하셨는데 ..
저는 웃기게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는 누구와 함 께 하시는지 정말 모르겠다.
우리가 거짓말장이이고 혐오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어쩌면 내 주위에 소위 말하는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이리저리..속된말로 굴리고 다니는 그런 여자.와 함께 하시는 것은 아닐까..
그 어느 누구와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나 의 눈에 보이는 존경스러운 그것과 비교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을 넓혀나가다 보니 뭘 적용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
어쩌면 우리가 소위 말하는 "도덕적, 윤리적" 이라는 것도 때로는 "선"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선"과 "악"은 하나님의 뜻이 "선" 이고 그것이 아닌 것은 모두 "악"이니까요.
말씀이 그대로 실현된다는 걸 믿는 저로서는 언젠가는 내가 예수님과 함께 있 고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만으로 미움을 받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세상에서는 당연히 미움을 받겠지만, 그리고 그것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기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교회에서조차 그런 일이 있게 될 것을 생각하니 난감해집 니다. 내가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저 사람들은 분명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 갑자기 내게 돌을 던지고 비 난하고 부정적인 말을 할 때..심지어 나를 버리고 간다면..나는 그 상황을 받아들 일 수 있을 것인가..
때로는 지독한 외로움과 혼자 남겨짐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닮아가기위해 종국에는 겪어야만 하는 길이 아닌가..그럴 때 우리는 진정 십자가에서 죽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윤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