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 아침에 말씀묵상을 했는데 요. 로마서 5장 3절~8절 말씀입니다.

요즘 저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 각해보고 묵상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관점을 다르게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아직까지는 하나님의 관 점에서 생각하는 것에 익숙치가 않습니다. 늘 저의 자아중심으로만 사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 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And not only this, but we also exult in our tribulations, knowing that tribulation brings about perseverance;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and perseverance, proven character; and proven character, hope;



로마서 1절과 2절에는 예수님의 중보하심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와의 관계를 회복해주셨습니다. 이를 믿는 믿음으로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되심이 온천하에 가득하기를 소망 하고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을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는 환난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는 힘을 제게 주셨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은 그다지 좋지만은 않습니다 . 아니..오히려 매우 안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저는 지금 너무 기 쁩니다. NASB에서 우리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단어를 exult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great happiness & great pleasure

입니다. 환난 가운데서..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제일 큰 행복과 기쁨을 누리고 계신가요?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세상에 사는 동안 지금처럼 행복하고 지금처 럼 기쁜 적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저를 살려주시더니 이렇게 큰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이 환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한 이를 통해 인내를 경험하게 하십니 다. 지난 6월에 지금의 이 상황에 처하고 나서 3개월이나 지났지만 저의 상황은 나아진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갈수록 다음 스텝을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 나님께서는 저에 대한 너무도 큰 계획과 가장 적절한 시기를 알고계시기 때 문에 저는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인내를 길러주십니다 .  



이런 인내를 통해 저는 연단이라는 성품을 또 가지게 되었습니다 . 처음 개역성경에서 연단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는 그 뜻이 제게 구체적으로 다가오지 않아 NASB를 찾아보았습니다. charater 라는 단어 로 표현되어 있더군요. 사전에서는 그 뜻을 이렇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they have the ability to deal effectively with difficult, unpleasant, or dangerous situations." 어렵고, 즐겁지 않은 상황 또한 위험한 상황 가운데서 이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어려운 상황이 닥치고 제게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라도 저 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러한 환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배워가고 있고, 그 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제게 이런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 능 력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지 금 처한 상황을 바라보았을 때는 상황에 매몰되어 그 상황을 deal with 하는 것은 불가능해집니다. 무엇인가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그것에 매몰되지 않을 때 가능 합니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because the love of God has been poured out within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was given to us.



하나님만 바라볼 때 , 이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지금도 사실은 정치 학과에 가게되면 제가 처한 상황이 부끄러웠습니다. 교회에서 믿음의 지체들은 저 를 이해하겠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볼까 ..하는 마음에 정치학과 주변을 가는 것을 꺼렷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오늘 말씀하십 니다.

"니가 나를 부끄러워하느냐?" 분명,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통해 저를 죄 가운데서 구워해주셨으며 제게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가르쳐주셨는데 저는 그런 하 나님을 잠시동안 부끄러워했습니다.   하나 님을 저를 그냥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랑하십니 다. 제 삶에 직접 개입하셔서 주도적으로 저를 이끌어가십니다. 제 마음 속에 그 사랑을 pour out..즉 퍼붓고 계십니다.  저는 요즘 그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 을 받고 있음을 느낄 때, 주체할 수 없는 영혼의 충만함이 느껴집니다. 그 기쁨과 소망이 때로는 참을 수 없는 눈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긴밀하지 않았던 고등 학교시절..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고, 상황이 그다지 문제 가 없었던 환경에 살고 있었습니다. 예고에 다니면서 바이올린연습이 너무 하기 싫다는 것 외에는 성적이 유난히 안 좋은 것도 아니었고(그렇다고 잘한것도 아니 구요. ^^; 성적때문에 삶을 비관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연습이 하기싫은거야 일반고등학생들이 공부하기 싫은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삶에 소망이 없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과 추악한 영혼이 가득한 이 세상에 소망이 없었습니다. 제 자신의 더러움과 위선을 발견했을 때는 저는 죽어야 마땅 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있엇지만, 속으로는 울고잇었고 순간순간 우울함을 저를 자살하고 싶다는 심정까지 몰고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 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제 안에 충만한 기쁨을 진심으 로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 기쁠 때 기쁠 수 있고, 하나님의 슬 픔이 느껴지고 아픔이 느껴질 때, 함께 아파할 수 있고, 바울과 같이 "내가 죄인 중의 괴수구나..." 라고 생각되면 그 괴로움에 상심할 때도 잇고 ..



하나님께서는 제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형 상을 회복해주십니다. 예전과 똑같이 웃고 울고 즐거워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더 이상은 거짓이 아닌... 이미 내게 임해서 더이상은 없어지지 않을 기쁨을 가 지게 해주셨습니다.



6. 우 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 도다

For while we were still helpless, at the right time Christ died for the ungodly.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For one will hardly die for a righteous man; though perhaps for the good man someone would dare even to die.

8. 우리가 아직 죄 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toward us, in that while we were yet sinners, Christ died for us.  



하나님은 그 분의 사랑을 표현하 고 계십니다. 지금도..여전히..(시제가 현재형이지요..demonstrates) 그것은 예수 께서 돌아가셧을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대신 죽을만한 대단한 사람도 아니었고.. 오히려 제가 생각했던..죽어마땅한 인간인 저를 위해 자신의 아들을 대속물로 삼 아주셨습니다.



그 기쁨을 누리고 계십니까 ?



전..요즘 제가 미친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극도로 즐겁고 기쁜 상태가 자주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때로는 하 나님께서 자중하게 하십니다. "네가 돌보야할 영혼들을 생각해봐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윤정아..너가 누리는 기쁨을 다른사람도 누렸으면 좋겠구나..난 네 주위의 모든사람을 너만큼 사랑한단다. 하지만 그들은 나의 이런 사랑을 모르 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나 만 기뻐하면 안되는데..이것을 어떻게 전해야하나..그들은 죽어가고 있는데...그 러면 마음이 아픕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던 시절.. 그 사람의 아무생각없는 한마디 말에 일희일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요즘 일희일비 합니다